한복같이 고운 빛의 명자나무꽃입니다.
당명자, 보춘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며 산당화라고도 부릅니다.
(다른 꽃들보다 꽃의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견해가 많아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산당화는 산에서 피는 해당화라는 의미입니다.
키는 사람 키 혹은 그 이상으로 자랍니다.
쌍떡잎식물, 장미과인 명자나무꽃은
관상용 정원수로 많이 기릅니다.
신맛이 나는 열매는 식초를 만들때 쓰기도 하며,
모과를 닮았지만 작은 명자나무 열매는
한방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명자나무꽃의 꽃말은
“겸손” 입니다.
명자나무꽃을 알아가시는 데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는 제게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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