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쥐꼬리망초과1 '루엘리아'입니다. 사진은 루엘리아 중, '루엘리아 브라토니아'입니다. 너무 길다면 ‘루엘리아’라고만 알아놔도 좋겠습니다. 프랑스 약초학자 'Ruelle'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우창선생이란 분이 베트남에 의료봉사를 갔다가 들여온 꽃이라 하여 ‘우창꽃’, 혹은 생김새 때문에 ‘목나팔’이라고도 불립니다. 암술 수술이 잘 보이지 않아 마치 보라색 한지로 만든 종이꽃같이 단아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줄기는 대나무마냥 곧고 단단합니다. 키는 바닥에서 무릎 혹은 가슴 사이 정도까지 옵니다. 외떡잎식물, 쥐꼬리망초과인 루엘리아는 해열, 진통제 등의 약재로도 사용하지만 꽃에 독성도 있고 부작용도 있다하니 쉬이 사용은 위험합니다. 루엘리아의 꽃말은 "사랑을 위해 멋을 내는 남자" "신비로움" 입니다. 루엘리아를 알아가시는 데에, 제 글.. 2021.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