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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은 꽃은

'겹삼잎국화'입니다.

by 꽃담남 2021. 9. 7.

7.19. 오후 12:55. 군자동.


잎이 산삼과 닮았다는 의미의 삼잎국화보다
꽃이 여러겹이라 겹꽃삼잎국화,
혹은 겹삼잎국화라고 부릅니다.
( '삼잎'이 산삼의 잎이란 뜻 말고도
잎이 세갈래로 갈라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

키는 사람키보다 크게 자라기도 하여 
'키다리노랑꽃'이라고도 부릅니다.

외떡잎식물, 국화과인 겹삼잎국화는 보통
관상용으로 재배되나, 어린잎과 줄기는
영양소가 많고 특유의 향이 있어 
나물로도 맛있게 무쳐 먹습니다.



겹삼잎국화의 꽃말은
"충실한 기다림", "영원한 행복",
"평화로운 공존" 입니다.




겹삼잎국화를 알아가시는 데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는 제게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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