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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은 꽃은

'해바라기꽃'입니다.

by 꽃담남 2021. 9. 5.

9.1. 오후 3:50. 태안군.
9.1. 오후 3:50. 태안군.
9.1. 오후 3:50. 태안군.


해를 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꽃입니다.
(어린시기에만 움직이고 줄기가 굵어진 후엔
몸을 돌리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태양신을 섬겼던 잉카제국의 후손인
페루에서는 신성시되는 꽃입니다.

키는 보통 사람 키보다 조금 웃도는 정도지만,
원산지에서는 4~8미터까지도 큰다고 합니다.

외떡잎식물, 국화과인 해바라기는
관상용 외에도 식용,약용으로 재배합니다.
씨앗에는 카로티노이드와 토코페롤이 풍부해
항산화, 항균효과가 있습니다.
씨앗 자체 혹은 기름을 짜서 섭취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섭취시 비만을 초래할수도 있고,
당연히 소화에도 좋지 않습니다.

 


해바라기꽃의 꽃말은 
"숭배", "동경",
"기다림", "의지" 입니다.





해바라기꽃을 알아가시는 데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는 제게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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