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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은 꽃은

'채송화'입니다.

by 꽃담남 2021. 9. 16.

9.14. 오후 12:21. 인사동.
9.14. 오후 12:21. 인사동.


나물 ‘채’, 소나무 ‘송, 솔잎처럼 가느다란
잎을 가진 꽃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이름은 꽃은 장미같이 아름답지만
피는 것은 이끼와 같이 낮아서
“Rose moss”라고 부릅니다.

그렇다고 이끼류라 생각하면 섭하고
다육식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키는 무릎 아래정도로 자랍니다.

쌍떡잎식물, 쇠비름과인 채송화는
주로 관상용으로 심습니다만, 즙을 내어
피부습진, 인후염등에 약물로도 사용됩니다.


채송화의 꽃말은
“천진난만”, “순진” 입니다.



채송화를 
알아가시는 데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는 제게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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